본문 바로가기

기록

대전 성심당 빵투어 (본점/샌드위치 정거장/케익부띠끄)

지난 봄 평일 점심에 방문한 성심당 본점.

대전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평일 낮이라 줄은 아주 잠깐 섰다가 바로 들어갔다. 한 5분?
본점 내부는 워낙 북적북적 시장통이라 사진 찍을 새가 없다. 빵은 실시간으로 계속 채워지는데 모든 메뉴가 있진 않았다.
그래도 최애인 명란바게트 2줄 겟! 나머지는 눈치껏 슥슥 담았다.

본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샌드위치 정거장.
같은 건물이고 반 돌아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한 일년 전엔 본점에서 샌드위치까지 같이 팔았었는데, 그새 별관으로 떨어져 나온 모양.

샌드위치 종류가 생각보다 더 다양하다!
본점보다 조금 작은데 구조가 더 편하고 아무래도 샌드위치가 착착 놓여있어서 더 예쁘다.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고 내부 인원도 무난해서 본점보다 훨 편하게 골랐다.

샌드위치들이 다 큼직큼직한데 아무래도 당일에 바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 궁금했던 야끼소바빵만 샀다.
다 맛있어보였는데 못 사서 아쉬웠다. 반 사이즈도 나왔으면!

멋들어지는 케익부띠끄.

역시 본점 바로 옆에 있다.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나와서 건물을 반쯤 돌아서 있는 다른 문으로 들어가 픽업하는 방식이다. 신기신기.

겨울봄 시즌 메인이었던 딸기시루(초코)와 딸기설기(생크림)이 웅장하게 서있다. 다른 종류 케익도 있지만 딸기로 고.

딸기설기 막차에 탑승했는데 진짜 너어어무 크다. 거의 산에 가까운 크기.
실제로 상당히 무거워서 조심조심 들었다. 케익에서 느껴질만한 무게감이 아님.
딸기가 진짜 가득가득 들었다. 맛은 딱 맛있는 딸기생크림 케이크맛이고 특별하진 않은데, 크기와 가격이 너무 특별하다.
5명이서 반 겨우 먹었다. 대단함 인정.

유잼도시 대전 반가웠어유

반응형